[톡톡 지구촌] 사하라사막을 완주하라…‘마라톤 데 사브레’ 개막
입력 2022.03.29 (06:45)
수정 2022.03.2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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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배낭 하나를 멘 채 한 곳으로 모여드는 사람들!
출발신호가 울리자 끝도 보이지 않는 모래사막을 향해 일제히 내달리기 시작합니다.
이는 지구상에서 가장 힘든 마라톤 대회로 유명한 '마라톤 데 사브레'입니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했으며 전 세계 사막 가운데 가장 크기가 큰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을 일주일 동안 두 발로 횡단해야 하는데요.
그 전체 거리만 무려 250km에 달한다고 합니다.
더구나 대회 참가자들은 물과 음식, 침낭 등의 필수 장비를 짊어진 채 하루 평균 40km의 거리를 완주해야 하는데요.
또한, 낮에는 최고 50도까지 올라가는 극한의 더위를, 밤에는 10도 이하까지 떨어지는 추위를 견뎌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싶은 사람들이 매년 줄을 잇고 있는데요.
올해 대회 역시 전 세계 50여 개국 1,100명의 참가자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이었습니다.
출발신호가 울리자 끝도 보이지 않는 모래사막을 향해 일제히 내달리기 시작합니다.
이는 지구상에서 가장 힘든 마라톤 대회로 유명한 '마라톤 데 사브레'입니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했으며 전 세계 사막 가운데 가장 크기가 큰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을 일주일 동안 두 발로 횡단해야 하는데요.
그 전체 거리만 무려 250km에 달한다고 합니다.
더구나 대회 참가자들은 물과 음식, 침낭 등의 필수 장비를 짊어진 채 하루 평균 40km의 거리를 완주해야 하는데요.
또한, 낮에는 최고 50도까지 올라가는 극한의 더위를, 밤에는 10도 이하까지 떨어지는 추위를 견뎌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싶은 사람들이 매년 줄을 잇고 있는데요.
올해 대회 역시 전 세계 50여 개국 1,100명의 참가자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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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29 06:45:50
- 수정2022-03-29 06:52:21
저마다 배낭 하나를 멘 채 한 곳으로 모여드는 사람들!
출발신호가 울리자 끝도 보이지 않는 모래사막을 향해 일제히 내달리기 시작합니다.
이는 지구상에서 가장 힘든 마라톤 대회로 유명한 '마라톤 데 사브레'입니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했으며 전 세계 사막 가운데 가장 크기가 큰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을 일주일 동안 두 발로 횡단해야 하는데요.
그 전체 거리만 무려 250km에 달한다고 합니다.
더구나 대회 참가자들은 물과 음식, 침낭 등의 필수 장비를 짊어진 채 하루 평균 40km의 거리를 완주해야 하는데요.
또한, 낮에는 최고 50도까지 올라가는 극한의 더위를, 밤에는 10도 이하까지 떨어지는 추위를 견뎌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싶은 사람들이 매년 줄을 잇고 있는데요.
올해 대회 역시 전 세계 50여 개국 1,100명의 참가자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이었습니다.
출발신호가 울리자 끝도 보이지 않는 모래사막을 향해 일제히 내달리기 시작합니다.
이는 지구상에서 가장 힘든 마라톤 대회로 유명한 '마라톤 데 사브레'입니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했으며 전 세계 사막 가운데 가장 크기가 큰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을 일주일 동안 두 발로 횡단해야 하는데요.
그 전체 거리만 무려 250km에 달한다고 합니다.
더구나 대회 참가자들은 물과 음식, 침낭 등의 필수 장비를 짊어진 채 하루 평균 40km의 거리를 완주해야 하는데요.
또한, 낮에는 최고 50도까지 올라가는 극한의 더위를, 밤에는 10도 이하까지 떨어지는 추위를 견뎌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싶은 사람들이 매년 줄을 잇고 있는데요.
올해 대회 역시 전 세계 50여 개국 1,100명의 참가자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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