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김정숙 여사 의상 국가 예산 쓴 적 없어”

입력 2022.03.29 (19:29) 수정 2022.03.29 (20: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정숙 여사의 의상 구입을 위해 특수활동비를 사용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청와대가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국가 예산을 편성해 쓴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신혜현 부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김정숙 여사의 의류비는 사비로 부담했고, 국제 행사용으로 지원받은 의상은 기증하거나 반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김정숙 여사가 착용한 브로치가 고가 브랜드 제품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데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와대 “김정숙 여사 의상 국가 예산 쓴 적 없어”
    • 입력 2022-03-29 19:29:45
    • 수정2022-03-29 20:08:10
    뉴스 7
김정숙 여사의 의상 구입을 위해 특수활동비를 사용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청와대가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국가 예산을 편성해 쓴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신혜현 부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김정숙 여사의 의류비는 사비로 부담했고, 국제 행사용으로 지원받은 의상은 기증하거나 반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김정숙 여사가 착용한 브로치가 고가 브랜드 제품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데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