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복지원 기억 캠페인…부산 3만 8,437명 서명 운동

입력 2022.03.29 (19:35) 수정 2022.03.2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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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인권센터가 형제복지원을 기억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벌입니다.

인권센터는 오늘(29일)과 내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부산시청으로 이어지는 도시철도 진입로에서 형제복지원 증언 사진전을 엽니다.

또 기억공간 마련과 피해자 지원을 요구하며 부산시민 3만 8천437명의 서명을 받습니다.

형제복지원 관련 피해자가 지금까지 3만 8천437명 확인됐지만, 피해 보상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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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제복지원 기억 캠페인…부산 3만 8,437명 서명 운동
    • 입력 2022-03-29 19:35:21
    • 수정2022-03-29 19:50:01
    뉴스7(부산)
부산시 인권센터가 형제복지원을 기억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벌입니다.

인권센터는 오늘(29일)과 내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부산시청으로 이어지는 도시철도 진입로에서 형제복지원 증언 사진전을 엽니다.

또 기억공간 마련과 피해자 지원을 요구하며 부산시민 3만 8천437명의 서명을 받습니다.

형제복지원 관련 피해자가 지금까지 3만 8천437명 확인됐지만, 피해 보상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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