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2.03.29 (19:41) 수정 2022.03.2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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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에 고층 빌딩이 모여 있는 부산은 늘 난개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런 가운데 부산시가 오늘, 해안과 강변 지역의 건물 밀도와 높이 관리 기준을 마련해 공공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의 두 번째 사전 협상 대상인 옛 한국유리 터 개발 사업에도 2천 가구 규모의 아파트 건립이 포함돼 논란이 있었는데요.

바다와 어우러지는 천혜의 자연경관이 부산 시민 모두의 것이 아닌 일부 주민들의 것이 되는 사유화 문제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난개발에 대한 부산시의 강력한 의지를 이번에는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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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2-03-29 19:41:33
    • 수정2022-03-29 19:53:25
    뉴스7(부산)
해안가에 고층 빌딩이 모여 있는 부산은 늘 난개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런 가운데 부산시가 오늘, 해안과 강변 지역의 건물 밀도와 높이 관리 기준을 마련해 공공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의 두 번째 사전 협상 대상인 옛 한국유리 터 개발 사업에도 2천 가구 규모의 아파트 건립이 포함돼 논란이 있었는데요.

바다와 어우러지는 천혜의 자연경관이 부산 시민 모두의 것이 아닌 일부 주민들의 것이 되는 사유화 문제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난개발에 대한 부산시의 강력한 의지를 이번에는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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