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충남 아산에 있는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자세한 소식, 소방청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문현주 소방장!
냉장고 제조 공장이라고 하는데요,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답변]
조금 전인 밤 9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실옥동의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불이 번지면서, 인접 건물이 피해를 입을 것을 우려해 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소방 인력 100여 명이 투입돼 진화 중입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전 10시 20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시화공단 내 산업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폭발사고로 작업자 2명이 숨졌습니다.
공장 옥외 위험물탱크의 상부 배관 용접작업 중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외주업체 소속인 작업자 2명이 폭발 과정에서 파편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앞서 오전 10시쯤에는 부산 강서구의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에 잘 타는 재질인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에 불이 나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아 119신고가 빗발쳤는데요.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공장 건물 3개 동 가운데 2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충남 아산에 있는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자세한 소식, 소방청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문현주 소방장!
냉장고 제조 공장이라고 하는데요,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답변]
조금 전인 밤 9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실옥동의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불이 번지면서, 인접 건물이 피해를 입을 것을 우려해 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소방 인력 100여 명이 투입돼 진화 중입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전 10시 20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시화공단 내 산업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폭발사고로 작업자 2명이 숨졌습니다.
공장 옥외 위험물탱크의 상부 배관 용접작업 중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외주업체 소속인 작업자 2명이 폭발 과정에서 파편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앞서 오전 10시쯤에는 부산 강서구의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에 잘 타는 재질인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에 불이 나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아 119신고가 빗발쳤는데요.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공장 건물 3개 동 가운데 2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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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03-30 00:10:57
- 수정2022-03-30 00:15:47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line/2022/03/29/170_5427277.jpg)
[앵커]
충남 아산에 있는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자세한 소식, 소방청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문현주 소방장!
냉장고 제조 공장이라고 하는데요,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답변]
조금 전인 밤 9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실옥동의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불이 번지면서, 인접 건물이 피해를 입을 것을 우려해 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소방 인력 100여 명이 투입돼 진화 중입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전 10시 20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시화공단 내 산업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폭발사고로 작업자 2명이 숨졌습니다.
공장 옥외 위험물탱크의 상부 배관 용접작업 중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외주업체 소속인 작업자 2명이 폭발 과정에서 파편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앞서 오전 10시쯤에는 부산 강서구의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에 잘 타는 재질인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에 불이 나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아 119신고가 빗발쳤는데요.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공장 건물 3개 동 가운데 2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충남 아산에 있는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자세한 소식, 소방청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문현주 소방장!
냉장고 제조 공장이라고 하는데요,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답변]
조금 전인 밤 9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실옥동의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불이 번지면서, 인접 건물이 피해를 입을 것을 우려해 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소방 인력 100여 명이 투입돼 진화 중입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전 10시 20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시화공단 내 산업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폭발사고로 작업자 2명이 숨졌습니다.
공장 옥외 위험물탱크의 상부 배관 용접작업 중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외주업체 소속인 작업자 2명이 폭발 과정에서 파편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앞서 오전 10시쯤에는 부산 강서구의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에 잘 타는 재질인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에 불이 나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아 119신고가 빗발쳤는데요.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공장 건물 3개 동 가운데 2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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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희 기자 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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