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우크라 민간인 1,179명 사망…난민 390만 명”
입력 2022.03.30 (10:45)
수정 2022.03.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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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숨진 민간인이 1천200명에 육박한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유엔 인권사무소는 개전 일인 지난달 24일부터 어제까지 우크라이나에서 목숨을 잃은 민간인이 어린이 104명을 포함해 1천179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인권사무소는 교전이 이뤄지고 있는 지역에서는 보고 접수와 확인 작업이 지연돼 실제 사상자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 전란을 피해 외국으로 피란한 우크라이나인이 39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유엔 인권사무소는 개전 일인 지난달 24일부터 어제까지 우크라이나에서 목숨을 잃은 민간인이 어린이 104명을 포함해 1천179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인권사무소는 교전이 이뤄지고 있는 지역에서는 보고 접수와 확인 작업이 지연돼 실제 사상자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 전란을 피해 외국으로 피란한 우크라이나인이 39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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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우크라 민간인 1,179명 사망…난민 39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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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30 10:45:34
- 수정2022-03-30 10:49:34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숨진 민간인이 1천200명에 육박한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유엔 인권사무소는 개전 일인 지난달 24일부터 어제까지 우크라이나에서 목숨을 잃은 민간인이 어린이 104명을 포함해 1천179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인권사무소는 교전이 이뤄지고 있는 지역에서는 보고 접수와 확인 작업이 지연돼 실제 사상자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 전란을 피해 외국으로 피란한 우크라이나인이 39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유엔 인권사무소는 개전 일인 지난달 24일부터 어제까지 우크라이나에서 목숨을 잃은 민간인이 어린이 104명을 포함해 1천179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인권사무소는 교전이 이뤄지고 있는 지역에서는 보고 접수와 확인 작업이 지연돼 실제 사상자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 전란을 피해 외국으로 피란한 우크라이나인이 39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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