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북한 ICBM 발사, 여전히 분석 중”
입력 2022.03.30 (10:45)
수정 2022.03.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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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최근 ICBM 시험 발사에 대해 여전히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의 최근 ICBM 시험 발사와 향후 핵실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정보 평가에 대해 말하지 않겠다"면서 "우린 여전히 분석하고 있기에 그 과정을 앞서서 먼저 말하지는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지난 24일 시험 발사한 ICBM을 신형인 화성-17형이 아닌 2017년에 이미 성공 발사한 화성-15형으로 한국 국방부가 평가한 가운데, 미국은 공식 입장을 유보한 것입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의 최근 ICBM 시험 발사와 향후 핵실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정보 평가에 대해 말하지 않겠다"면서 "우린 여전히 분석하고 있기에 그 과정을 앞서서 먼저 말하지는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지난 24일 시험 발사한 ICBM을 신형인 화성-17형이 아닌 2017년에 이미 성공 발사한 화성-15형으로 한국 국방부가 평가한 가운데, 미국은 공식 입장을 유보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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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방부 “북한 ICBM 발사, 여전히 분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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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30 10:45:50
- 수정2022-03-30 10:50:51

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최근 ICBM 시험 발사에 대해 여전히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의 최근 ICBM 시험 발사와 향후 핵실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정보 평가에 대해 말하지 않겠다"면서 "우린 여전히 분석하고 있기에 그 과정을 앞서서 먼저 말하지는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지난 24일 시험 발사한 ICBM을 신형인 화성-17형이 아닌 2017년에 이미 성공 발사한 화성-15형으로 한국 국방부가 평가한 가운데, 미국은 공식 입장을 유보한 것입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의 최근 ICBM 시험 발사와 향후 핵실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정보 평가에 대해 말하지 않겠다"면서 "우린 여전히 분석하고 있기에 그 과정을 앞서서 먼저 말하지는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지난 24일 시험 발사한 ICBM을 신형인 화성-17형이 아닌 2017년에 이미 성공 발사한 화성-15형으로 한국 국방부가 평가한 가운데, 미국은 공식 입장을 유보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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