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아시아 전역 라면이 한자리에’…태국서 즉석 라면 전문점 인기

입력 2022.03.30 (10:56) 수정 2022.03.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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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의 나라로 불리는 태국에서 최근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색 가게가 화제입니다.

바로 주방이나 요리사 대신 가지각색의 라면들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는 즉석 라면 전문점입니다.

이곳에는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역에서 들여온 70여 가지의 인스턴트 라면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간편하고 저렴한 데다가 즉석에서 직접 끓여 먹는 재미도 있어서 지난 10월 방콕의 한 쇼핑몰에 문을 연 이후로 젊은 층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 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전보다 어려워지자 현지 먹거리가 그리운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하는 곳으로도 입소문이 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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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30 10:56:03
    • 수정2022-03-30 1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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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의 나라로 불리는 태국에서 최근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색 가게가 화제입니다.

바로 주방이나 요리사 대신 가지각색의 라면들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는 즉석 라면 전문점입니다.

이곳에는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역에서 들여온 70여 가지의 인스턴트 라면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간편하고 저렴한 데다가 즉석에서 직접 끓여 먹는 재미도 있어서 지난 10월 방콕의 한 쇼핑몰에 문을 연 이후로 젊은 층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 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전보다 어려워지자 현지 먹거리가 그리운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하는 곳으로도 입소문이 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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