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현산에 3억 9천여 만 원 변상 청구

입력 2022.03.30 (19:17) 수정 2022.03.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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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청이 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측에 피해 수습비 3억 9천여만 원의 변상을 청구했습니다.

동구청은 재난안전법에 따라 자치단체가 부담한 비용은 재난 원인 제공자에게 청구할 수 있다면서, 피해자 변호사 선임비와 유족 생계지원금 등 3억 9천여만 원을 현대산업개발에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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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동구, 현산에 3억 9천여 만 원 변상 청구
    • 입력 2022-03-30 19:16:59
    • 수정2022-03-30 19:20:43
    뉴스7(광주)
광주 동구청이 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측에 피해 수습비 3억 9천여만 원의 변상을 청구했습니다.

동구청은 재난안전법에 따라 자치단체가 부담한 비용은 재난 원인 제공자에게 청구할 수 있다면서, 피해자 변호사 선임비와 유족 생계지원금 등 3억 9천여만 원을 현대산업개발에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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