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2.03.31 (05:59) 수정 2022.03.3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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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내각 참여 안 해”…‘경제 총리’ 유력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당선인 부담을 덜 기 위해 국무총리직 등 내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선인은 경제에 방점을 두고 총리 인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중증 환자 ‘최다’…“거리두기 완화 요청”

코로나19 확진자는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는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인수위는 감소세를 확실하게 확인하는 것을 전제로 거리두기 완화를 요청했습니다.

고위공직자 평균 16억 2천만 원…10명 중 8명 ↑

고위공직자들의 평균 재산이 16억 2천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0명 가운데 8명이 재산이 늘었는데 주택 공시가격 상승 등이 원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군 재편성해 다음 작전”…“긴장 완화 증거 없어”

러시아가 군대를 재편성해 돈바스 해방 작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러시아의 긴장 완화 증거는 보이지 않는다며 공격을 더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흐림…서해안·제주 등 강풍 주의

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그치면서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해안과 영남 해안, 제주에는 강풍이 예상돼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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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3-31 06: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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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내각 참여 안 해”…‘경제 총리’ 유력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당선인 부담을 덜 기 위해 국무총리직 등 내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선인은 경제에 방점을 두고 총리 인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중증 환자 ‘최다’…“거리두기 완화 요청”

코로나19 확진자는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는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인수위는 감소세를 확실하게 확인하는 것을 전제로 거리두기 완화를 요청했습니다.

고위공직자 평균 16억 2천만 원…10명 중 8명 ↑

고위공직자들의 평균 재산이 16억 2천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0명 가운데 8명이 재산이 늘었는데 주택 공시가격 상승 등이 원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군 재편성해 다음 작전”…“긴장 완화 증거 없어”

러시아가 군대를 재편성해 돈바스 해방 작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러시아의 긴장 완화 증거는 보이지 않는다며 공격을 더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흐림…서해안·제주 등 강풍 주의

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그치면서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해안과 영남 해안, 제주에는 강풍이 예상돼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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