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KBS 2TV ‘주접이 풍년’, 나훈아 편 오늘 방송

입력 2022.03.31 (06:44) 수정 2022.03.3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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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 씨를 시작으로 임영웅 씨, 장민호 씨.

모두 KBS 2TV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에서 만난 최고의 스타들인데요.

오늘은 나훈아 씨 편이 예고돼 화젭니다.

데뷔 55년을 맞은 가요계의 슈퍼스타 나훈아 씨.

오랜 인기만큼 많은 팬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가수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 밤 방송될 '주접이 풍년' 제9회에는 이런 나훈아 씨의 열혈 팬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나훈아 씨 희귀자료를 50년 이상 수집해온 팬을 비롯해 멀리서 비행기를 타고 온 이들까지, 나이와 성별, 국적도 불문한 팬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를 콘서트장 같은 열기로 채웠다고 하는데요.

'주접이 풍년'은 스타를 향한 이른바 '덕질'과 함께 살아가는 팬들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팬클럽 문화의 시작이라 불리는 나훈아 씨의 팬들이 어떤 활약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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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KBS 2TV ‘주접이 풍년’, 나훈아 편 오늘 방송
    • 입력 2022-03-31 06:44:18
    • 수정2022-03-31 06:52:55
    뉴스광장 1부
가수 송가인 씨를 시작으로 임영웅 씨, 장민호 씨.

모두 KBS 2TV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에서 만난 최고의 스타들인데요.

오늘은 나훈아 씨 편이 예고돼 화젭니다.

데뷔 55년을 맞은 가요계의 슈퍼스타 나훈아 씨.

오랜 인기만큼 많은 팬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가수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 밤 방송될 '주접이 풍년' 제9회에는 이런 나훈아 씨의 열혈 팬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나훈아 씨 희귀자료를 50년 이상 수집해온 팬을 비롯해 멀리서 비행기를 타고 온 이들까지, 나이와 성별, 국적도 불문한 팬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를 콘서트장 같은 열기로 채웠다고 하는데요.

'주접이 풍년'은 스타를 향한 이른바 '덕질'과 함께 살아가는 팬들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팬클럽 문화의 시작이라 불리는 나훈아 씨의 팬들이 어떤 활약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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