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코로나19 한계 상황…실질적 지원해야”
입력 2022.03.31 (08:08)
수정 2022.03.3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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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대구지부는 교사의 희생만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엔 한계에 이르렀다면서 교육 당국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성명을 내고 대구교육청이 대체강사 인력 풀 8천 명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지만, 정작 감염 우려나 출퇴근 거리 등 다양한 이유로 대체 강사 확보가 어려웠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교육청이 먼저 행정 업무 경감 등 실질적인 교사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성명을 내고 대구교육청이 대체강사 인력 풀 8천 명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지만, 정작 감염 우려나 출퇴근 거리 등 다양한 이유로 대체 강사 확보가 어려웠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교육청이 먼저 행정 업무 경감 등 실질적인 교사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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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 코로나19 한계 상황…실질적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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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31 08:08:18
- 수정2022-03-31 08:54:08
전교조 대구지부는 교사의 희생만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엔 한계에 이르렀다면서 교육 당국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성명을 내고 대구교육청이 대체강사 인력 풀 8천 명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지만, 정작 감염 우려나 출퇴근 거리 등 다양한 이유로 대체 강사 확보가 어려웠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교육청이 먼저 행정 업무 경감 등 실질적인 교사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성명을 내고 대구교육청이 대체강사 인력 풀 8천 명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지만, 정작 감염 우려나 출퇴근 거리 등 다양한 이유로 대체 강사 확보가 어려웠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교육청이 먼저 행정 업무 경감 등 실질적인 교사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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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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