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학교 수 줄고 학급 늘어
입력 2022.03.31 (08:09)
수정 2022.03.3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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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교육청의 2022학년도 학급 편성 결과, 전체 학교 수는 줄어든 대신, 학급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경북의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 학교 수는 지난해보다 17개 줄어든 천655교이며, 학급 수는 138개 증가한 만 4천968개 학급으로 결정됐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당초 2024학년도부터 시행하려던, 초등학교 편성 기준 인원 하향 조정을 2년 앞당겼기 때문입니다.
올해 경북의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 학교 수는 지난해보다 17개 줄어든 천655교이며, 학급 수는 138개 증가한 만 4천968개 학급으로 결정됐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당초 2024학년도부터 시행하려던, 초등학교 편성 기준 인원 하향 조정을 2년 앞당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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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지역 학교 수 줄고 학급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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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31 08:09:06
- 수정2022-03-31 08:55:44
경북 교육청의 2022학년도 학급 편성 결과, 전체 학교 수는 줄어든 대신, 학급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경북의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 학교 수는 지난해보다 17개 줄어든 천655교이며, 학급 수는 138개 증가한 만 4천968개 학급으로 결정됐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당초 2024학년도부터 시행하려던, 초등학교 편성 기준 인원 하향 조정을 2년 앞당겼기 때문입니다.
올해 경북의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 학교 수는 지난해보다 17개 줄어든 천655교이며, 학급 수는 138개 증가한 만 4천968개 학급으로 결정됐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당초 2024학년도부터 시행하려던, 초등학교 편성 기준 인원 하향 조정을 2년 앞당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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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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