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대상 부산 공직자 85.5% 재산 증가

입력 2022.03.31 (09:59) 수정 2022.03.3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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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올해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부산지역 대상자 69명 가운데 85.5%인 59명이 지난해보다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재산은 지난해보다 3억 9천여만 원이 늘어난 46억 8천여만 원으로,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서울시장에 이어 2위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의 재산 1위는 103억 7천여만 원을 신고한 김종한 시의원이며, 김석준 교육감은 13억 천4백여만 원, 신상해 시의회 의장은 2억 5천7백여만 원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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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산공개 대상 부산 공직자 85.5% 재산 증가
    • 입력 2022-03-31 09:59:07
    • 수정2022-03-31 10:44:49
    930뉴스(부산)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올해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부산지역 대상자 69명 가운데 85.5%인 59명이 지난해보다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재산은 지난해보다 3억 9천여만 원이 늘어난 46억 8천여만 원으로,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서울시장에 이어 2위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의 재산 1위는 103억 7천여만 원을 신고한 김종한 시의원이며, 김석준 교육감은 13억 천4백여만 원, 신상해 시의회 의장은 2억 5천7백여만 원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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