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 이준석 대표 장애인 이동권 투쟁 망언 규탄

입력 2022.03.31 (19:38) 수정 2022.03.3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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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북도당 장애인위원회는 오늘(31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장애인 이동권 요구 투쟁과 관련한 망언을 규탄하는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탑승 투쟁을 두고 차기 정부 여당의 대표가 호소인의 요구를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가기는 커녕, 연일 차별과 혐오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갈라치는 망언을 중단하고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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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전북도당, 이준석 대표 장애인 이동권 투쟁 망언 규탄
    • 입력 2022-03-31 19:38:49
    • 수정2022-03-31 19:50:40
    뉴스7(전주)
정의당 전북도당 장애인위원회는 오늘(31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장애인 이동권 요구 투쟁과 관련한 망언을 규탄하는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탑승 투쟁을 두고 차기 정부 여당의 대표가 호소인의 요구를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가기는 커녕, 연일 차별과 혐오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갈라치는 망언을 중단하고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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