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여성단체, “여가부 폐지 공약 철회해야”
입력 2022.03.31 (19:39)
수정 2022.03.3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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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여성·시민단체로 꾸려진 전북여성단체연대회의는 오늘(31일) 국민의힘 전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가부의 역사적 소명인 성차별 해소와 성평등 실현은 여전히 중요한 시대적 과제라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여가부 폐지 공약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일하는 여성의 환경을 평가하는 '유리천장 지수'에서 10년째 꼴찌를 기록하는 등 여러 지표가 한국 여성의 열악한 지위를 보여준다며, 오히려 더 강력한 성 평등 정책 전담부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일하는 여성의 환경을 평가하는 '유리천장 지수'에서 10년째 꼴찌를 기록하는 등 여러 지표가 한국 여성의 열악한 지위를 보여준다며, 오히려 더 강력한 성 평등 정책 전담부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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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여성단체, “여가부 폐지 공약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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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3-31 19:51:29
전북지역 여성·시민단체로 꾸려진 전북여성단체연대회의는 오늘(31일) 국민의힘 전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가부의 역사적 소명인 성차별 해소와 성평등 실현은 여전히 중요한 시대적 과제라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여가부 폐지 공약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일하는 여성의 환경을 평가하는 '유리천장 지수'에서 10년째 꼴찌를 기록하는 등 여러 지표가 한국 여성의 열악한 지위를 보여준다며, 오히려 더 강력한 성 평등 정책 전담부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일하는 여성의 환경을 평가하는 '유리천장 지수'에서 10년째 꼴찌를 기록하는 등 여러 지표가 한국 여성의 열악한 지위를 보여준다며, 오히려 더 강력한 성 평등 정책 전담부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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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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