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독성물질 낙동강 쌀, 정부 실태 조사 해야”
입력 2022.03.31 (21:58)
수정 2022.03.3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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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류에서 재배된 쌀에서 독성 물질이 검출됐다는 환경 단체 발표에 대해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실태를 조사해서 위험성을 국민에게 상세히 알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는 지난 22일 서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낙동강 하류 노지 쌀에서 간에 염증을 일으키는 녹조 독성인 마이크로시스틴이 상당량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는 지난 22일 서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낙동강 하류 노지 쌀에서 간에 염증을 일으키는 녹조 독성인 마이크로시스틴이 상당량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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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독성물질 낙동강 쌀, 정부 실태 조사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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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31 21:58:20
- 수정2022-03-31 22:24:19
낙동강 하류에서 재배된 쌀에서 독성 물질이 검출됐다는 환경 단체 발표에 대해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실태를 조사해서 위험성을 국민에게 상세히 알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는 지난 22일 서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낙동강 하류 노지 쌀에서 간에 염증을 일으키는 녹조 독성인 마이크로시스틴이 상당량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는 지난 22일 서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낙동강 하류 노지 쌀에서 간에 염증을 일으키는 녹조 독성인 마이크로시스틴이 상당량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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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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