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미래정책 “롯데월드 2단계 사업 이행 법적 보장 받아야”

입력 2022.03.31 (21:59) 수정 2022.03.3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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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밴처 부산의 정식 개장과 관련해 부산경남미래정책이 성명을 내고, 비슷한 규모의 서울 롯데월드는 체험과 관람시설인 어트랙션이 51개지만, 부산은 17개에 그쳤으며, 퍼레이드와 거리공연도 서울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부산관광단지가 자칫 '롯데의 영업장'으로 전락할 수 있다며, 교통 대책은 물론 테마파크 2단계 사업에 대한 롯데의 의지를 법적으로 보장받을 것을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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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미래정책 “롯데월드 2단계 사업 이행 법적 보장 받아야”
    • 입력 2022-03-31 21:59:24
    • 수정2022-03-31 22:24:20
    뉴스9(부산)
롯데월드 어드밴처 부산의 정식 개장과 관련해 부산경남미래정책이 성명을 내고, 비슷한 규모의 서울 롯데월드는 체험과 관람시설인 어트랙션이 51개지만, 부산은 17개에 그쳤으며, 퍼레이드와 거리공연도 서울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부산관광단지가 자칫 '롯데의 영업장'으로 전락할 수 있다며, 교통 대책은 물론 테마파크 2단계 사업에 대한 롯데의 의지를 법적으로 보장받을 것을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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