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중단 서부회관 공공체육시설로 주민 개방
입력 2022.03.31 (23:38)
수정 2022.03.3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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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운영이 중단된 울산 동구 서부회관이 공공체육시설로 조성됩니다.
동구는 현대백화점 울산점이 소유한 서부회관 건물 1개 층을 매입해 37억 원을 들여 공공체육시설로 조성한 뒤 내년 하반기 중 주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입니다.
서부회관은 현대중공업이 직원 복지를 위해 운영하던 곳이지만 조선업 불황으로 2017년부터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동구는 현대백화점 울산점이 소유한 서부회관 건물 1개 층을 매입해 37억 원을 들여 공공체육시설로 조성한 뒤 내년 하반기 중 주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입니다.
서부회관은 현대중공업이 직원 복지를 위해 운영하던 곳이지만 조선업 불황으로 2017년부터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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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중단 서부회관 공공체육시설로 주민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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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31 23:38:27
- 수정2022-03-31 23:43:35
5년째 운영이 중단된 울산 동구 서부회관이 공공체육시설로 조성됩니다.
동구는 현대백화점 울산점이 소유한 서부회관 건물 1개 층을 매입해 37억 원을 들여 공공체육시설로 조성한 뒤 내년 하반기 중 주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입니다.
서부회관은 현대중공업이 직원 복지를 위해 운영하던 곳이지만 조선업 불황으로 2017년부터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동구는 현대백화점 울산점이 소유한 서부회관 건물 1개 층을 매입해 37억 원을 들여 공공체육시설로 조성한 뒤 내년 하반기 중 주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입니다.
서부회관은 현대중공업이 직원 복지를 위해 운영하던 곳이지만 조선업 불황으로 2017년부터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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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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