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브라질, 6개월째 곳곳에 폭우 피해…이번엔 남부

입력 2022.04.01 (10:58) 수정 2022.04.0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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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지역을 옮겨 다니며 폭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남부지역에서도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남부 포르투 알레그리를 비롯한 여러 도시에서 계속 쏟아진 폭우로 도로와 가옥이 침수되고, 가로수가 뿌리째 뽑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포르투 알레그리에는 3월 평균 강우량의 절반에 해당하는 비가 하루만에 내리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은 맑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홍콩은 아침 기온이 16도에 머무는 등 평년보다 선선하겠습니다.

시드니에는 소나기가 올 때가 있겠습니다.

뉴델리는 바람이 불어 연무가 걷히겠습니다.

파리는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며 때아닌 눈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브라질의 상파울루에는 오늘도 비가 계속되겠고,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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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브라질, 6개월째 곳곳에 폭우 피해…이번엔 남부
    • 입력 2022-04-01 10:58:14
    • 수정2022-04-01 11:01:07
    지구촌뉴스
브라질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지역을 옮겨 다니며 폭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남부지역에서도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남부 포르투 알레그리를 비롯한 여러 도시에서 계속 쏟아진 폭우로 도로와 가옥이 침수되고, 가로수가 뿌리째 뽑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포르투 알레그리에는 3월 평균 강우량의 절반에 해당하는 비가 하루만에 내리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은 맑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홍콩은 아침 기온이 16도에 머무는 등 평년보다 선선하겠습니다.

시드니에는 소나기가 올 때가 있겠습니다.

뉴델리는 바람이 불어 연무가 걷히겠습니다.

파리는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며 때아닌 눈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브라질의 상파울루에는 오늘도 비가 계속되겠고,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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