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스릴 만점’ 활화산 서핑의 성지…니카라과 활화산
입력 2022.04.01 (10:54)
수정 2022.04.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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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한 포기 보이지 않는 회색빛 민둥산을 줄지어 등반하는 사람들!
흡사 고지대로 광물을 캐러 가는 광부들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들은 일명 ‘활화산 서핑’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입니다.
특히 중미 니카라과에 있는 세로네그로 화산은 활화산 서핑의 메카로 꼽히는 곳인데요.
해발 720m 지점까지 트레킹을 한 뒤, 특수 제작된 합판 보드를 타고 화산재를 가르며 산 아래까지 활강하는 방식입니다.
게다가 장소가 활화산인 만큼 이 체험을 하려면 높은 온도에 대비한 보호복과 헬멧, 마스크 등이 필수라고 합니다.
현지 주민에 따르면 그간 코로나19로 활화산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지역 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는데요.
다행히 최근 들어 새로운 스릴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이 다시 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흡사 고지대로 광물을 캐러 가는 광부들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들은 일명 ‘활화산 서핑’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입니다.
특히 중미 니카라과에 있는 세로네그로 화산은 활화산 서핑의 메카로 꼽히는 곳인데요.
해발 720m 지점까지 트레킹을 한 뒤, 특수 제작된 합판 보드를 타고 화산재를 가르며 산 아래까지 활강하는 방식입니다.
게다가 장소가 활화산인 만큼 이 체험을 하려면 높은 온도에 대비한 보호복과 헬멧, 마스크 등이 필수라고 합니다.
현지 주민에 따르면 그간 코로나19로 활화산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지역 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는데요.
다행히 최근 들어 새로운 스릴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이 다시 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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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1 10:54:18
- 수정2022-04-01 11:00:39
풀 한 포기 보이지 않는 회색빛 민둥산을 줄지어 등반하는 사람들!
흡사 고지대로 광물을 캐러 가는 광부들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들은 일명 ‘활화산 서핑’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입니다.
특히 중미 니카라과에 있는 세로네그로 화산은 활화산 서핑의 메카로 꼽히는 곳인데요.
해발 720m 지점까지 트레킹을 한 뒤, 특수 제작된 합판 보드를 타고 화산재를 가르며 산 아래까지 활강하는 방식입니다.
게다가 장소가 활화산인 만큼 이 체험을 하려면 높은 온도에 대비한 보호복과 헬멧, 마스크 등이 필수라고 합니다.
현지 주민에 따르면 그간 코로나19로 활화산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지역 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는데요.
다행히 최근 들어 새로운 스릴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이 다시 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흡사 고지대로 광물을 캐러 가는 광부들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들은 일명 ‘활화산 서핑’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입니다.
특히 중미 니카라과에 있는 세로네그로 화산은 활화산 서핑의 메카로 꼽히는 곳인데요.
해발 720m 지점까지 트레킹을 한 뒤, 특수 제작된 합판 보드를 타고 화산재를 가르며 산 아래까지 활강하는 방식입니다.
게다가 장소가 활화산인 만큼 이 체험을 하려면 높은 온도에 대비한 보호복과 헬멧, 마스크 등이 필수라고 합니다.
현지 주민에 따르면 그간 코로나19로 활화산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지역 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는데요.
다행히 최근 들어 새로운 스릴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이 다시 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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