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04.01 (12:01) 수정 2022.04.0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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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권 놓고 재충돌…靑 “인수위, 사과해야”

청와대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인사권 문제를 두고 다시 충돌하는 모양샙니다. 대우조선해양 대표 임명을 두고 알박기라는 인수위의 비판에 청와대가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완만한 감소세”…거리두기 완화 “10명·자정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만 명 대로 완만한 감소셉니다. 방역당국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사적모임 인원 제한은 10명, 식당· 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자정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충북 보은 특수가스 제조업체에서 폭발사고

오늘 오전 8시쯤 충북 보은군에 있는 한 특수가스 제조업체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공장 가동 전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추가 폭발 가능성이 있어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3월 수출 역대 최고…무역수지는 적자

지난달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수출액은 634억 달러를 넘어 통계작성 이래 최고치였지만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입액도 동반 급등해 무역수지는 1억 4천만 달러 적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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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4-01 12: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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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권 놓고 재충돌…靑 “인수위, 사과해야”

청와대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인사권 문제를 두고 다시 충돌하는 모양샙니다. 대우조선해양 대표 임명을 두고 알박기라는 인수위의 비판에 청와대가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완만한 감소세”…거리두기 완화 “10명·자정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만 명 대로 완만한 감소셉니다. 방역당국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사적모임 인원 제한은 10명, 식당· 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자정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충북 보은 특수가스 제조업체에서 폭발사고

오늘 오전 8시쯤 충북 보은군에 있는 한 특수가스 제조업체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공장 가동 전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추가 폭발 가능성이 있어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3월 수출 역대 최고…무역수지는 적자

지난달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수출액은 634억 달러를 넘어 통계작성 이래 최고치였지만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입액도 동반 급등해 무역수지는 1억 4천만 달러 적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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