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4.01 (21:01) 수정 2022.04.0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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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기 2대 충돌…조종사 등 4명 순직

경남 사천에서 공군 훈련기 2대가 공중에서 충돌한 뒤 추락했습니다. 학생 조종사 등 4명이 비상 탈출했지만 순직했고, 비행기 잔해가 떨어져 민가도 피해를 봤습니다.

‘10명·밤 12시’로 완화…“완전 해제 목표”

다음 주부터 사적 모임 인원이 10명으로 늘어나고, 영업시간도 밤 12시까지 확대됩니다. 정부는 2주간 코로나 유행이 안정적으로 관리되면 실내 마스크 착용 외에 모든 규제 해제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4·3 추념식 참석…청·인수위 연일 설전

윤석열 당선인이 그동안 보수 정당 출신 대통령이 찾지 않았던 제주 4.3 추념식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대표 선임을 놓고 청와대와 인수위는 오늘도 날 선 반응을 보이며 대립했습니다.

러 “루블화로 결제”…미 “무기화 용납 못 해”

러시아가 유럽 등에 판매하는 천연가스 대금을 자국 통화인 루블화로 결제하도록 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에너지 무기화'를 용납할 수 없다"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비축유 방출을 결정했습니다.

3월 수출 ‘역대 최대’…무역수지는 ‘적자’

지난달 수출이 역대 최대였지만 급등하는 원자재 가격에 무역수지는 오히려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건설 현장에선 시멘트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등 산업계 고통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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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4-01 21: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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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기 2대 충돌…조종사 등 4명 순직

경남 사천에서 공군 훈련기 2대가 공중에서 충돌한 뒤 추락했습니다. 학생 조종사 등 4명이 비상 탈출했지만 순직했고, 비행기 잔해가 떨어져 민가도 피해를 봤습니다.

‘10명·밤 12시’로 완화…“완전 해제 목표”

다음 주부터 사적 모임 인원이 10명으로 늘어나고, 영업시간도 밤 12시까지 확대됩니다. 정부는 2주간 코로나 유행이 안정적으로 관리되면 실내 마스크 착용 외에 모든 규제 해제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4·3 추념식 참석…청·인수위 연일 설전

윤석열 당선인이 그동안 보수 정당 출신 대통령이 찾지 않았던 제주 4.3 추념식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대표 선임을 놓고 청와대와 인수위는 오늘도 날 선 반응을 보이며 대립했습니다.

러 “루블화로 결제”…미 “무기화 용납 못 해”

러시아가 유럽 등에 판매하는 천연가스 대금을 자국 통화인 루블화로 결제하도록 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에너지 무기화'를 용납할 수 없다"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비축유 방출을 결정했습니다.

3월 수출 ‘역대 최대’…무역수지는 ‘적자’

지난달 수출이 역대 최대였지만 급등하는 원자재 가격에 무역수지는 오히려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건설 현장에선 시멘트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등 산업계 고통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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