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새 총리 후보 한덕수 유력…내일 발표

윤석열 당선인이 내일 오후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를 발표합니다. 한덕수 전 총리가 유력한데, 윤 당선인은 경제부총리를 포함해 내각 인선도 서두를 예정입니다.

봄나들이 인파 ‘북적’…모레부터 새 거리두기

완연한 봄 날씨에 전국 벚꽃 명소 등에 많은 상춘객이 몰려 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사적 모임 인원을 10명까지, 영업시간을 자정까지 늘리는 새 거리두기는 모레부터 2주간 적용됩니다.

포르투갈·우루과이·가나와 한 조…“최악 피해”

우리나라가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같은 조에 편성됐습니다. 최악은 피했다는 분석 속에 한국은 조별리그 세 경기를 한 경기장에서 치르는 실속도 챙겼습니다.

현대중공업 또 사망 사고…중대재해법 조사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협력업체 노동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지난 1월에도 안전 사고가 있었는데,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