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바람길숲 2단계 사업…도로에 ‘띠 녹지’ 조성
입력 2022.04.02 (23:09)
수정 2022.04.0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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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올해 '도시 바람길숲 조성' 2단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40억 원을 들여 울주군과 중구에 17.3ha의 숲을 조성했고 올해는 도심 주요 도로에 90억 원을 들여 '띠 녹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오는 11월까지 번영로와 산업로, 염포로 등 모두 7개 지역에 62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미세먼지가 25%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40억 원을 들여 울주군과 중구에 17.3ha의 숲을 조성했고 올해는 도심 주요 도로에 90억 원을 들여 '띠 녹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오는 11월까지 번영로와 산업로, 염포로 등 모두 7개 지역에 62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미세먼지가 25%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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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 바람길숲 2단계 사업…도로에 ‘띠 녹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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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2 23:09:18
- 수정2022-04-02 23:18:09
울산시가 올해 '도시 바람길숲 조성' 2단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40억 원을 들여 울주군과 중구에 17.3ha의 숲을 조성했고 올해는 도심 주요 도로에 90억 원을 들여 '띠 녹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오는 11월까지 번영로와 산업로, 염포로 등 모두 7개 지역에 62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미세먼지가 25%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40억 원을 들여 울주군과 중구에 17.3ha의 숲을 조성했고 올해는 도심 주요 도로에 90억 원을 들여 '띠 녹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오는 11월까지 번영로와 산업로, 염포로 등 모두 7개 지역에 62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미세먼지가 25%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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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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