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 영향’ 광주·전남 봄꽃 개화 빨라져
입력 2022.04.03 (21:49)
수정 2022.04.0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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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영향으로 광주전남의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졌습니다.
광주기상청은 올해 광주전남 지역 봄꽃 개화시기가 매화는 평년보다 사흘, 개나리는 일주일, 진달래는 6일 가량 빨라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광주전남 평균기온이 8.9도로 역대 2번째로 높아지는 등 지구 온난화로 겨울이 짧아지고 3월 평균 기온이 상승하면서 봄꽃 개화시기 역시 점차 빨리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광주기상청은 올해 광주전남 지역 봄꽃 개화시기가 매화는 평년보다 사흘, 개나리는 일주일, 진달래는 6일 가량 빨라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광주전남 평균기온이 8.9도로 역대 2번째로 높아지는 등 지구 온난화로 겨울이 짧아지고 3월 평균 기온이 상승하면서 봄꽃 개화시기 역시 점차 빨리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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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 변화 영향’ 광주·전남 봄꽃 개화 빨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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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4-03 21:58:48

기후변화 영향으로 광주전남의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졌습니다.
광주기상청은 올해 광주전남 지역 봄꽃 개화시기가 매화는 평년보다 사흘, 개나리는 일주일, 진달래는 6일 가량 빨라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광주전남 평균기온이 8.9도로 역대 2번째로 높아지는 등 지구 온난화로 겨울이 짧아지고 3월 평균 기온이 상승하면서 봄꽃 개화시기 역시 점차 빨리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광주기상청은 올해 광주전남 지역 봄꽃 개화시기가 매화는 평년보다 사흘, 개나리는 일주일, 진달래는 6일 가량 빨라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광주전남 평균기온이 8.9도로 역대 2번째로 높아지는 등 지구 온난화로 겨울이 짧아지고 3월 평균 기온이 상승하면서 봄꽃 개화시기 역시 점차 빨리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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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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