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전남도, 러-우 사태 피해 중기에 경영안정자금 지원 외

전라남도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200억 원을 융자 지원합니다.

전남도는 또 이미 경영안정자금을 이용 중인 기업의 대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출원금을 6개월 이내에서 상환을 유예하고 대출만기도 1년 이내에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실화해위-신안군,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 조사 MOU

진실화해위원회와 신안군이 업무협약을 맺고 1950년 한국전쟁 전후 신안군에서 발생한 민간인 희생자 현황을 조사하는데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에서는 진실규명을 위한 주민 신청 308건이 진실화해위에 접수됐고 임자도의 경우 진실화해위원회가 1,300건을 직권 조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남도, 송하철 대불산학융합원장에 감사패 수여

전라남도가 서남권 조선산업 발전에 기여한 송하철 전남 대불산학융합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송 원장은 대불 산학융합 지구 조성 단계부터 시작해 지난 9년동안 전남 서남권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과 조선 전문인력 양성의 초석을 다져왔고,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에 기여하는 등 대불융합지구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전남도,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국제행사 추진

전라남도가 2025년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국제행사로 추진하기 위해 중앙부처 국제행사 승인 등을 위한 기본용역을 진행합니다.

전남도는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통해 미향 전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남도의 맛을 미래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