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날씨] 어제 서울 벚꽃 개화…오늘도 맑고 큰 일교차

입력 2022.04.05 (00:14) 수정 2022.04.0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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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관측 표준목인 서울기상관측소의 벚나무에 꽃이 피면서 어제 공식적으로 서울의 벚꽃이 개화한 셈이 됐습니다.

관측 이래 벚꽃이 가장 빨리 폈던 작년보다는 11일 늦지만, 평년보다는 나흘 빠른 개화인데요.

이제 서울 도심 곳곳에서도 희거나 분홍 빛의 벚꽃을 속속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오늘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영동에는 순간 풍속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는 오늘도 이어집니다.

오늘 춘천 1도 등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한낮엔 대부분 15도를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낮 기온은 대구 21도, 전주 18도 등으로 20도 안팎으로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고 서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중부와 호남에 비가 내리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더욱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그래픽:이주혁/진행: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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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05 00:14:28
    • 수정2022-04-05 0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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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관측 표준목인 서울기상관측소의 벚나무에 꽃이 피면서 어제 공식적으로 서울의 벚꽃이 개화한 셈이 됐습니다.

관측 이래 벚꽃이 가장 빨리 폈던 작년보다는 11일 늦지만, 평년보다는 나흘 빠른 개화인데요.

이제 서울 도심 곳곳에서도 희거나 분홍 빛의 벚꽃을 속속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오늘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영동에는 순간 풍속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는 오늘도 이어집니다.

오늘 춘천 1도 등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한낮엔 대부분 15도를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낮 기온은 대구 21도, 전주 18도 등으로 20도 안팎으로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고 서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중부와 호남에 비가 내리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더욱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그래픽:이주혁/진행: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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