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연, 코로나19 변이 15분 만에 검출 기술 개발

입력 2022.04.05 (10:31) 수정 2022.04.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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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변이를 현장에서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한국화학연구원 신종바이러스 융합연구단 김홍기, 이종환 박사연구팀은 코로나19 변이 유무를 현장에서 15분 만에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은 기존 PCR검사로 3~4시간씩 걸리던 것을 15분으로 단축함으로써 오미크론 외에 또다른 변이가 출현했을 때 신속히 파악할 수 있고, 체내에 코로나19 중화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하는데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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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학연, 코로나19 변이 15분 만에 검출 기술 개발
    • 입력 2022-04-05 10:31:27
    • 수정2022-04-05 11:19:10
    930뉴스(대전)
코로나19 변이를 현장에서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한국화학연구원 신종바이러스 융합연구단 김홍기, 이종환 박사연구팀은 코로나19 변이 유무를 현장에서 15분 만에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은 기존 PCR검사로 3~4시간씩 걸리던 것을 15분으로 단축함으로써 오미크론 외에 또다른 변이가 출현했을 때 신속히 파악할 수 있고, 체내에 코로나19 중화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하는데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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