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전국 전셋값 40% 상승…“임대차 3법 영향”
입력 2022.04.05 (17:31)
수정 2022.04.05 (17: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기간 전국 평균 전셋값이 40%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R114는 2003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전국과 서울 전세가격 누적 변동률을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 동안 전국 평균 전세 가격은 40.64% 상승했고, 서울은 47.93%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R114는 "이런 상승 폭은 2000년 이후 정권 중 2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임대차 3법 영향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부동산R114는 2003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전국과 서울 전세가격 누적 변동률을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 동안 전국 평균 전세 가격은 40.64% 상승했고, 서울은 47.93%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R114는 "이런 상승 폭은 2000년 이후 정권 중 2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임대차 3법 영향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재인 정부 전국 전셋값 40% 상승…“임대차 3법 영향”
-
- 입력 2022-04-05 17:31:38
- 수정2022-04-05 17:33:15
문재인 정부 기간 전국 평균 전셋값이 40%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R114는 2003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전국과 서울 전세가격 누적 변동률을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 동안 전국 평균 전세 가격은 40.64% 상승했고, 서울은 47.93%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R114는 "이런 상승 폭은 2000년 이후 정권 중 2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임대차 3법 영향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부동산R114는 2003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전국과 서울 전세가격 누적 변동률을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 동안 전국 평균 전세 가격은 40.64% 상승했고, 서울은 47.93%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R114는 "이런 상승 폭은 2000년 이후 정권 중 2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임대차 3법 영향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