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K] 전북 ‘지방선거 여론조사’ 의미는?
입력 2022.04.05 (19:18)
수정 2022.05.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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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방금 전해드린 전북지역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한국리서치 신성현 여론조사본부장, 화상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본부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이번 여론조사 결과, 앞서 리포트로 전해드렸는데요.
전북도지사와 교육감, 전주시장은 지난해 말에도 여론조사를 진행했었죠.
그때와 비교해 어떤 변화가 있는지요,
눈 여겨볼 만한 점이 무엇일까요?
[앵커]
전주시장의 경우, 민주당으로부터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은 임정엽 전 완주군수의 거취가 정해지지 않아 두 개의 문항으로 조사했습니다.
다시 한번 설명해주시죠.
[앵커]
전라북도와 14개 시군 가운데 전주와 정읍, 김제, 장수, 고창지역이 오차범위 내 접전지역으로 나타났는데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앵커]
선거를 앞두고 후보마다 경쟁적으로 여론조사 참여를 독려하는데요.
이 때문에 정확한 여론이 반영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요?
[앵커]
지방선거까지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는데요.
향후 전북지역 선거구도 전망과 변수가 궁금합니다.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조사 개요]
모집단: 전북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표집틀: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표본크기: 전북 7,000명(전북 14개 시군별 각 500명씩)
표본추출: 성・연령・지역별 층화 확률추출
피조사 선정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표본오차: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전북:최대허용 표집오차 ±1.2%p 14개 시군 개별: 최대허용 표집오차 ±4.4%p
조사방법: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가중치 부여방식: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 (셀가중)(2022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응답률: 전체 27.3% (전주 23.4%, 군산 24.7%, 익산 19.5%, 정읍 24.7%, 남원 22.6%, 김제 30.7%, 완주 28.9%, 진안 30.0%, 무주 30.6%, 장수 41.8%, 임실 30.0%, 순창 37.0%, 고창 26.7%, 부안 25.6%)
조사일시: 2022년 4월 1일~ 3일(3일간) *전주시는 4월 2일~3일(2일간)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전북 여론조사 결과는 전북 14개 선거구 조사를 합산하여 2022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재분석(셀가중 적용)한 결과임
이어서, 방금 전해드린 전북지역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한국리서치 신성현 여론조사본부장, 화상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본부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이번 여론조사 결과, 앞서 리포트로 전해드렸는데요.
전북도지사와 교육감, 전주시장은 지난해 말에도 여론조사를 진행했었죠.
그때와 비교해 어떤 변화가 있는지요,
눈 여겨볼 만한 점이 무엇일까요?
[앵커]
전주시장의 경우, 민주당으로부터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은 임정엽 전 완주군수의 거취가 정해지지 않아 두 개의 문항으로 조사했습니다.
다시 한번 설명해주시죠.
[앵커]
전라북도와 14개 시군 가운데 전주와 정읍, 김제, 장수, 고창지역이 오차범위 내 접전지역으로 나타났는데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앵커]
선거를 앞두고 후보마다 경쟁적으로 여론조사 참여를 독려하는데요.
이 때문에 정확한 여론이 반영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요?
[앵커]
지방선거까지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는데요.
향후 전북지역 선거구도 전망과 변수가 궁금합니다.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조사 개요]
모집단: 전북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표집틀: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표본크기: 전북 7,000명(전북 14개 시군별 각 500명씩)
표본추출: 성・연령・지역별 층화 확률추출
피조사 선정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표본오차: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전북:최대허용 표집오차 ±1.2%p 14개 시군 개별: 최대허용 표집오차 ±4.4%p
조사방법: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가중치 부여방식: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 (셀가중)(2022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응답률: 전체 27.3% (전주 23.4%, 군산 24.7%, 익산 19.5%, 정읍 24.7%, 남원 22.6%, 김제 30.7%, 완주 28.9%, 진안 30.0%, 무주 30.6%, 장수 41.8%, 임실 30.0%, 순창 37.0%, 고창 26.7%, 부안 25.6%)
조사일시: 2022년 4월 1일~ 3일(3일간) *전주시는 4월 2일~3일(2일간)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전북 여론조사 결과는 전북 14개 선거구 조사를 합산하여 2022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재분석(셀가중 적용)한 결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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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5 19:18:24
- 수정2022-05-02 17:29:33
![](/data/news/2022/04/05/20220405_T2XeSy.jpg)
[앵커]
이어서, 방금 전해드린 전북지역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한국리서치 신성현 여론조사본부장, 화상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본부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이번 여론조사 결과, 앞서 리포트로 전해드렸는데요.
전북도지사와 교육감, 전주시장은 지난해 말에도 여론조사를 진행했었죠.
그때와 비교해 어떤 변화가 있는지요,
눈 여겨볼 만한 점이 무엇일까요?
[앵커]
전주시장의 경우, 민주당으로부터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은 임정엽 전 완주군수의 거취가 정해지지 않아 두 개의 문항으로 조사했습니다.
다시 한번 설명해주시죠.
[앵커]
전라북도와 14개 시군 가운데 전주와 정읍, 김제, 장수, 고창지역이 오차범위 내 접전지역으로 나타났는데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앵커]
선거를 앞두고 후보마다 경쟁적으로 여론조사 참여를 독려하는데요.
이 때문에 정확한 여론이 반영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요?
[앵커]
지방선거까지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는데요.
향후 전북지역 선거구도 전망과 변수가 궁금합니다.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조사 개요]
모집단: 전북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표집틀: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표본크기: 전북 7,000명(전북 14개 시군별 각 500명씩)
표본추출: 성・연령・지역별 층화 확률추출
피조사 선정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표본오차: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전북:최대허용 표집오차 ±1.2%p 14개 시군 개별: 최대허용 표집오차 ±4.4%p
조사방법: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가중치 부여방식: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 (셀가중)(2022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응답률: 전체 27.3% (전주 23.4%, 군산 24.7%, 익산 19.5%, 정읍 24.7%, 남원 22.6%, 김제 30.7%, 완주 28.9%, 진안 30.0%, 무주 30.6%, 장수 41.8%, 임실 30.0%, 순창 37.0%, 고창 26.7%, 부안 25.6%)
조사일시: 2022년 4월 1일~ 3일(3일간) *전주시는 4월 2일~3일(2일간)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전북 여론조사 결과는 전북 14개 선거구 조사를 합산하여 2022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재분석(셀가중 적용)한 결과임
이어서, 방금 전해드린 전북지역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한국리서치 신성현 여론조사본부장, 화상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본부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이번 여론조사 결과, 앞서 리포트로 전해드렸는데요.
전북도지사와 교육감, 전주시장은 지난해 말에도 여론조사를 진행했었죠.
그때와 비교해 어떤 변화가 있는지요,
눈 여겨볼 만한 점이 무엇일까요?
[앵커]
전주시장의 경우, 민주당으로부터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은 임정엽 전 완주군수의 거취가 정해지지 않아 두 개의 문항으로 조사했습니다.
다시 한번 설명해주시죠.
[앵커]
전라북도와 14개 시군 가운데 전주와 정읍, 김제, 장수, 고창지역이 오차범위 내 접전지역으로 나타났는데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앵커]
선거를 앞두고 후보마다 경쟁적으로 여론조사 참여를 독려하는데요.
이 때문에 정확한 여론이 반영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요?
[앵커]
지방선거까지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는데요.
향후 전북지역 선거구도 전망과 변수가 궁금합니다.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조사 개요]
모집단: 전북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표집틀: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표본크기: 전북 7,000명(전북 14개 시군별 각 500명씩)
표본추출: 성・연령・지역별 층화 확률추출
피조사 선정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표본오차: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전북:최대허용 표집오차 ±1.2%p 14개 시군 개별: 최대허용 표집오차 ±4.4%p
조사방법: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가중치 부여방식: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 (셀가중)(2022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응답률: 전체 27.3% (전주 23.4%, 군산 24.7%, 익산 19.5%, 정읍 24.7%, 남원 22.6%, 김제 30.7%, 완주 28.9%, 진안 30.0%, 무주 30.6%, 장수 41.8%, 임실 30.0%, 순창 37.0%, 고창 26.7%, 부안 25.6%)
조사일시: 2022년 4월 1일~ 3일(3일간) *전주시는 4월 2일~3일(2일간)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전북 여론조사 결과는 전북 14개 선거구 조사를 합산하여 2022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재분석(셀가중 적용)한 결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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