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북본부 “안전한 일터 쟁취 투쟁 나설 것”
입력 2022.04.05 (19:37)
수정 2022.04.0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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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5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지역 모든 노동자가 중대 재해 위험이 없는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노동할 수 있도록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 정부가 임기 내 산재 사망 노동자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공약했지만 이루지 못했다며, 새 정부는 중대 재해가 끊이지 않는 현실을 인지하고 안전 보건 관리 체계 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는 28일 세계 산재 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 이달 한 달 동안 노동자 건강권 쟁취를 위한 노동자 교육과 선전 활동 등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 정부가 임기 내 산재 사망 노동자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공약했지만 이루지 못했다며, 새 정부는 중대 재해가 끊이지 않는 현실을 인지하고 안전 보건 관리 체계 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는 28일 세계 산재 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 이달 한 달 동안 노동자 건강권 쟁취를 위한 노동자 교육과 선전 활동 등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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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전북본부 “안전한 일터 쟁취 투쟁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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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5 19:37:49
- 수정2022-04-05 20:50:02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5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지역 모든 노동자가 중대 재해 위험이 없는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노동할 수 있도록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 정부가 임기 내 산재 사망 노동자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공약했지만 이루지 못했다며, 새 정부는 중대 재해가 끊이지 않는 현실을 인지하고 안전 보건 관리 체계 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는 28일 세계 산재 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 이달 한 달 동안 노동자 건강권 쟁취를 위한 노동자 교육과 선전 활동 등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 정부가 임기 내 산재 사망 노동자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공약했지만 이루지 못했다며, 새 정부는 중대 재해가 끊이지 않는 현실을 인지하고 안전 보건 관리 체계 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는 28일 세계 산재 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 이달 한 달 동안 노동자 건강권 쟁취를 위한 노동자 교육과 선전 활동 등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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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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