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청송군, 농어민수당·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외

청송군이 경상북도 농어민수당과 코로나19 농업인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했습니다.

경북 농어민수당은 6천백여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당 상반기 30만원, 하반기 30만원씩 모두 60만원이 청송사랑화폐로 지급됩니다.

코로나19 농업인 긴급재난지원금은 오는 7월말까지 6천4백여 농가를 대상으로 50만원의 청송사랑화폐를 지급합니다.

안동시, 임산부에 신속항원검사키트 지원

안동시가 면역 수준이 낮은 임산부를 위해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상 지원합니다.

신속항원검사키트는 본인 또는 대리인이 신청 가능하며, 주민등록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1인당 10개씩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안동시는 지난달에도 임산부 321명에게 3천여 개의 키트를 우선 지원했습니다.

영양군, ‘민원 온도탑’ 설치

영양군이 국민신문고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해 군청사 1층 로비에 '민원온도탑'을 설치했습니다.

민원온도탑은 국민신고 민원 처리에 대한 월간 만족도를 온도탑에 기재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영양군은 올해 민원온도탑 달성목표를 80도로 정하고 고충민원에 대한 적극 행정을 독려할 계획입니다.

안동대, 창의융합공학인재양성사업 선정

안동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에 3단계 연속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안동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매년 2억원 내외의 예산을 6년간 지원받아 산업계 수요와 대학 특성에 맞는 공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3단계에서는 미래형이동수단을 산업분야로 선정해 학생과 산업체 주문형 차세대 모빌리티 융합트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