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사 직원 사망’ 포스코 기소 의견 송치
입력 2022.04.06 (08:03)
수정 2022.04.0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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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용역사 직원이 작업 중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포항제철소장 등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포스코 법인과 포항제철소장, 용역사 법인과 대표 이사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월 2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3코크스 공장에서 스팀 배관 보온 작업을 하던 용역사 직원 39살 A씨가 장입차와 충돌하면서 사망했습니다.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포스코 법인과 포항제철소장, 용역사 법인과 대표 이사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월 2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3코크스 공장에서 스팀 배관 보온 작업을 하던 용역사 직원 39살 A씨가 장입차와 충돌하면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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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역사 직원 사망’ 포스코 기소 의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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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6 08:03:18
- 수정2022-04-06 09:05:15
지난 1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용역사 직원이 작업 중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포항제철소장 등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포스코 법인과 포항제철소장, 용역사 법인과 대표 이사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월 2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3코크스 공장에서 스팀 배관 보온 작업을 하던 용역사 직원 39살 A씨가 장입차와 충돌하면서 사망했습니다.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포스코 법인과 포항제철소장, 용역사 법인과 대표 이사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월 2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3코크스 공장에서 스팀 배관 보온 작업을 하던 용역사 직원 39살 A씨가 장입차와 충돌하면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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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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