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애인단체 “‘혐오 조장’ 이준석 대표, 정계 은퇴해야”
입력 2022.04.06 (19:37)
수정 2022.04.0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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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지하철 시위 문제를 두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북지역 장애인 단체들이 이준석 대표의 정계 은퇴를 촉구했습니다.
전북장애인정책포럼은 오늘(6일) 국민의힘 전북도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UN 장애인권리협약이 기초 인권으로 정한 이동권은 장애인들에게 생존권에 가까운 필수 권리라고 호소했습니다.
우리 사회의 인권 과제를 정파 투쟁으로 치부하고 혐오를 부추기는 이준석 대표의 당 대표직을 박탈한 뒤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장애인정책포럼은 오늘(6일) 국민의힘 전북도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UN 장애인권리협약이 기초 인권으로 정한 이동권은 장애인들에게 생존권에 가까운 필수 권리라고 호소했습니다.
우리 사회의 인권 과제를 정파 투쟁으로 치부하고 혐오를 부추기는 이준석 대표의 당 대표직을 박탈한 뒤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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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장애인단체 “‘혐오 조장’ 이준석 대표, 정계 은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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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6 19:37:30
- 수정2022-04-06 19:47:51
출근길 지하철 시위 문제를 두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북지역 장애인 단체들이 이준석 대표의 정계 은퇴를 촉구했습니다.
전북장애인정책포럼은 오늘(6일) 국민의힘 전북도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UN 장애인권리협약이 기초 인권으로 정한 이동권은 장애인들에게 생존권에 가까운 필수 권리라고 호소했습니다.
우리 사회의 인권 과제를 정파 투쟁으로 치부하고 혐오를 부추기는 이준석 대표의 당 대표직을 박탈한 뒤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장애인정책포럼은 오늘(6일) 국민의힘 전북도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UN 장애인권리협약이 기초 인권으로 정한 이동권은 장애인들에게 생존권에 가까운 필수 권리라고 호소했습니다.
우리 사회의 인권 과제를 정파 투쟁으로 치부하고 혐오를 부추기는 이준석 대표의 당 대표직을 박탈한 뒤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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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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