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의 샛별 조규성, 3경기 연속 골!

프로축구 K리그 김천 상무의 조규성이 3경기 연속 골로 득점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K리그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 점검한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도 만족스럽겠네요.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 K리그에 복귀한 황인범을 만난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

K리거 점검에 나선 벤투 감독 보란 듯 김천 조규성이 골을 신고했습니다.

성남에 1대 0으로 앞선 전반 추가 시간, 깔끔하게 시즌 6호 득점을 올렸는데요.

리그 3경기 연속 골.

축구대표팀의 떠오르는 골잡이다운 골 감각, 득점 행진입니다.

조규성의 상승세에 김천은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습니다.

포항의 호날두, 허용준의 시즌 4호 골 장면입니다.

수비 맞고 튕겨 나온 공을 환상적인 가슴 트래핑 뒤 골로 마무리했습니다.

후반엔 신진호가 시원한 추가 골을 뽑아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