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로리에 실린 과산화수소 누출…7명 경상
입력 2022.04.06 (23:16)
수정 2022.04.0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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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20분쯤 울산 울주군 서생면 새울원자력본부 인근 교차로에서 탱크로리에 실린 과산화수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7명이 과산화수소에 접촉하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과산화수소와 폐수가 화학 반응을 일으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7명이 과산화수소에 접촉하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과산화수소와 폐수가 화학 반응을 일으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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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크로리에 실린 과산화수소 누출…7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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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6 23:16:58
- 수정2022-04-06 23:22:47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울산 울주군 서생면 새울원자력본부 인근 교차로에서 탱크로리에 실린 과산화수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7명이 과산화수소에 접촉하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과산화수소와 폐수가 화학 반응을 일으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7명이 과산화수소에 접촉하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과산화수소와 폐수가 화학 반응을 일으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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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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