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오전 빗방울 곳곳…부·울·경 전역으로 ‘비’ 점차 확대

입력 2022.04.07 (07:41) 수정 2022.04.0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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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양은 5mm 미만으로 많지 않겠고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비구름대가 서쪽에서 내륙을 향해 접근하고 있습니다.

비는 경남서부내륙을 시작으로 부울경 전 지역으로 점차 확대되겠습니다.

다만, 비의 양이 극히 적어 대기의 건조함을 해소시켜주기엔 역부족인데요.

전국 곳곳에서 화재 소식이 잇따르는 가운데, 실효습도가 35% 미만인 곳들도 많습니다.

오늘도 불씨 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후에는 비구름이 물러나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오늘 아침 부산은 어제와 비슷한 기온으로 출발했고요.

낮이 되면 기온은 빠르게 올라 19도 선을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8-9도 안팎으로 출발했습니다.

한낮에는 울산이 20도, 양산이 최고 22도 등으로 훌쩍 오르겠습니다.

아직까지 일교차가 큰 만큼, 아침 저녁으로는 걸치실 외투 하나 챙기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1.5 미터로, 잔잔하겠고요.

다가오는 주말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예상되고요.

다음 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날은 점점 더 따뜻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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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부산 오전 빗방울 곳곳…부·울·경 전역으로 ‘비’ 점차 확대
    • 입력 2022-04-07 07:41:47
    • 수정2022-04-07 08:35:16
    뉴스광장(부산)
오늘 출근길,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양은 5mm 미만으로 많지 않겠고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비구름대가 서쪽에서 내륙을 향해 접근하고 있습니다.

비는 경남서부내륙을 시작으로 부울경 전 지역으로 점차 확대되겠습니다.

다만, 비의 양이 극히 적어 대기의 건조함을 해소시켜주기엔 역부족인데요.

전국 곳곳에서 화재 소식이 잇따르는 가운데, 실효습도가 35% 미만인 곳들도 많습니다.

오늘도 불씨 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후에는 비구름이 물러나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오늘 아침 부산은 어제와 비슷한 기온으로 출발했고요.

낮이 되면 기온은 빠르게 올라 19도 선을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8-9도 안팎으로 출발했습니다.

한낮에는 울산이 20도, 양산이 최고 22도 등으로 훌쩍 오르겠습니다.

아직까지 일교차가 큰 만큼, 아침 저녁으로는 걸치실 외투 하나 챙기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1.5 미터로, 잔잔하겠고요.

다가오는 주말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예상되고요.

다음 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날은 점점 더 따뜻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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