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경북 건조주의보·강풍…산불 등 ‘화재’ 유의

입력 2022.04.07 (20:02) 수정 2022.04.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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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건조합니다.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면서 오늘 오전 건조주의보가 대구와 경북 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게다가 내일 저녁부터 경북 북동 산지와 울진, 울릉도 독도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 이상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는데요.

공기는 날이 갈수록 건조해지고, 바람까지 더해지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지기 쉽습니다.

산불의 대부분 원인이 실화인만큼 봄을 맞아 산으로 향하시는 분들은 산불예방수칙 철저히 지키시기 바랍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기온도 점차 오르겠습니다.

내일 대구의 한낮기온은 23도까지 오르겠고요,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이후에도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말의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26도까지 올라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는 여전히 일교차가 무척 크게 나타나겠고요.

해가 지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겠습니다.

건강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한낮 기온이 20 도선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경기의 아침 최저는 4도, 낮 최고는 20도가 예상됩니다.

대구와 경북 기온입니다.

내일도 출근길에는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구가 6도, 안동은 2도, 영양과 청송은 0도로 시작하겠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고요.

기온의 변동이 크겠습니다.

대구가 23도, 안동이 21도, 경주는 24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앞으로 기온은 25도 안팎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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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구·경북 건조주의보·강풍…산불 등 ‘화재’ 유의
    • 입력 2022-04-07 20:02:00
    • 수정2022-04-07 20:20:54
    뉴스7(대구)
날이 건조합니다.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면서 오늘 오전 건조주의보가 대구와 경북 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게다가 내일 저녁부터 경북 북동 산지와 울진, 울릉도 독도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 이상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는데요.

공기는 날이 갈수록 건조해지고, 바람까지 더해지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지기 쉽습니다.

산불의 대부분 원인이 실화인만큼 봄을 맞아 산으로 향하시는 분들은 산불예방수칙 철저히 지키시기 바랍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기온도 점차 오르겠습니다.

내일 대구의 한낮기온은 23도까지 오르겠고요,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이후에도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말의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26도까지 올라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는 여전히 일교차가 무척 크게 나타나겠고요.

해가 지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겠습니다.

건강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한낮 기온이 20 도선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경기의 아침 최저는 4도, 낮 최고는 20도가 예상됩니다.

대구와 경북 기온입니다.

내일도 출근길에는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구가 6도, 안동은 2도, 영양과 청송은 0도로 시작하겠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고요.

기온의 변동이 크겠습니다.

대구가 23도, 안동이 21도, 경주는 24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앞으로 기온은 25도 안팎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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