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방선거 출마자 정책·공약

민주당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전주 음식 인증제'를 도입하고 전주음식세계화센터를 설립해, 전주 음식을 'K-푸드' 대명사로 키우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민주당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각 지역 시니어클럽과 연계해, 음식이나 청과물 등을 노인들이 도보나 자전거로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무소속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여성 구직응원센터 운영, 반값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등으로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무소속 박경철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암환자를 전문적으로 돌보는 익산시립병원을 건립해 익산을 양한방, 대체의학 전진기지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정헌율 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국립 희귀질환센터 유치 등 복지와 의료 인프라를 확충해 행복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상훈 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국립종자원, 해양과학기술원, 한국문학번역원 등 수도권에 남아있는 공공기관들의 군산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