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샘 방호약 부족…“다음 주까지 부족분 전달”
입력 2022.04.08 (22:27)
수정 2022.04.0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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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사고에 대비해 비축해놔야 할 갑상샘 방호 약품이 부족하다는 보도와 관련해 원자력의학원이 예비 약품을 자치단체에 미리 보내기로 했습니다.
원자력의학원은 원전 주변 자치단체에서 방호약품 부족으로 사고 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자체 비축해놓은 갑상샘 방호약품을 다음 주까지 각 자치단체에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창 등 원전 주변 자치단체들이 지난 2월 유효기간이 지난 갑상샘 방호 약품을 폐기했지만, 원자력의학원은 오는 6월쯤 새 약품을 주기로 해 사고 대응에 공백이 생겼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원자력의학원은 원전 주변 자치단체에서 방호약품 부족으로 사고 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자체 비축해놓은 갑상샘 방호약품을 다음 주까지 각 자치단체에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창 등 원전 주변 자치단체들이 지난 2월 유효기간이 지난 갑상샘 방호 약품을 폐기했지만, 원자력의학원은 오는 6월쯤 새 약품을 주기로 해 사고 대응에 공백이 생겼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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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샘 방호약 부족…“다음 주까지 부족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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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8 22:27:02
- 수정2022-04-08 22:43:56
원전 사고에 대비해 비축해놔야 할 갑상샘 방호 약품이 부족하다는 보도와 관련해 원자력의학원이 예비 약품을 자치단체에 미리 보내기로 했습니다.
원자력의학원은 원전 주변 자치단체에서 방호약품 부족으로 사고 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자체 비축해놓은 갑상샘 방호약품을 다음 주까지 각 자치단체에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창 등 원전 주변 자치단체들이 지난 2월 유효기간이 지난 갑상샘 방호 약품을 폐기했지만, 원자력의학원은 오는 6월쯤 새 약품을 주기로 해 사고 대응에 공백이 생겼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원자력의학원은 원전 주변 자치단체에서 방호약품 부족으로 사고 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자체 비축해놓은 갑상샘 방호약품을 다음 주까지 각 자치단체에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창 등 원전 주변 자치단체들이 지난 2월 유효기간이 지난 갑상샘 방호 약품을 폐기했지만, 원자력의학원은 오는 6월쯤 새 약품을 주기로 해 사고 대응에 공백이 생겼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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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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