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난달 주식 거래량 43%↑ 거래대금 27%↑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평화협상 기대감과 전략비축유 방출에 따른 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모두 늘었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 전북지역 주식 거래거래량은 4억 5천2백여만 주로 전달보다 43퍼센트인 1억 3천 6백여만 주 증가했습니다.

거래대금은 3조 8천4백여억 원으로 26.95퍼센트, 8천 백여억 원 늘었습니다.

전국 대비 전북 투자자의 거래량 비중은 0.98퍼센트로, 전달보다 0.08퍼센트포인트 거래대금 비중은 0.82퍼센트로, 0.03퍼센트포인트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