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고시원 화재…2명 부상·16명 대피

입력 2022.04.11 (07:45) 수정 2022.04.1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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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6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면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16명이 긴급 대피했고, 치료가 필요한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영등포구청은 재난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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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영등포구 고시원 화재…2명 부상·16명 대피
    • 입력 2022-04-11 07:44:59
    • 수정2022-04-11 07: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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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6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면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16명이 긴급 대피했고, 치료가 필요한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영등포구청은 재난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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