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명 급성중독’ 두성산업, 중대재해법 첫 검찰 송치

입력 2022.04.11 (21:12) 수정 2022.04.1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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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처음 검찰에 넘겨진 기업도 나왔습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독성물질에 노출돼 16명의 직업성 질병자가 발생한 두성산업 법인과 대표이사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달 두성산업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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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명 급성중독’ 두성산업, 중대재해법 첫 검찰 송치
    • 입력 2022-04-11 21:12:36
    • 수정2022-04-11 21: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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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처음 검찰에 넘겨진 기업도 나왔습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독성물질에 노출돼 16명의 직업성 질병자가 발생한 두성산업 법인과 대표이사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달 두성산업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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