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오징어 게임2’서 이정재·이병헌 다시 본다

입력 2022.04.12 (06:47) 수정 2022.04.1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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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의 프런트맨을 연기해 큰 반전을 안긴 배우 이병헌 씨.

드라마의 다음 시즌에서도 이병헌 씨의 명연기를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최근 미국 파라마운트 스튜디오 행사에서 시즌2 계획과 등장인물을 언급해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이날 황 감독은 전편에서 이정재 씨가 연기한 배역 '성기훈'은 속편에서 분명히 돌아온다고 밝혔으며 이병헌 씨의 프론트맨 또한 다시 올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전편을 이끈 이정재 씨와 달리 특별출연자 이병헌 씨는 그동안 속편 출연 여부에 말을 아껴왔는데요.

이번 황 감독의 공식 언급에 오징어 게임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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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오징어 게임2’서 이정재·이병헌 다시 본다
    • 입력 2022-04-12 06:47:05
    • 수정2022-04-12 06:53:19
    뉴스광장 1부
'오징어 게임'의 프런트맨을 연기해 큰 반전을 안긴 배우 이병헌 씨.

드라마의 다음 시즌에서도 이병헌 씨의 명연기를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최근 미국 파라마운트 스튜디오 행사에서 시즌2 계획과 등장인물을 언급해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이날 황 감독은 전편에서 이정재 씨가 연기한 배역 '성기훈'은 속편에서 분명히 돌아온다고 밝혔으며 이병헌 씨의 프론트맨 또한 다시 올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전편을 이끈 이정재 씨와 달리 특별출연자 이병헌 씨는 그동안 속편 출연 여부에 말을 아껴왔는데요.

이번 황 감독의 공식 언급에 오징어 게임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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