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트레일러 추락…1명 사망·4명 부상
입력 2022.04.12 (21:50)
수정 2022.04.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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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8시 40분쯤 남해고속도로 동광양나들목 인근에서 62살 A씨가 몰던 트레일러 차량이 도로변 방호벽을 들이받으면서 차량 뒤쪽에 연결된 트레일러와 컨테이너가 6m 아래 국도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가 숨지고 6미터 아래 국도를 달리던 승용차와 시내버스 등 차량 3대가 추락한 트레일러와 컨테이너에 잇따라 부딪치면서 운전자와 승객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가 숨지고 6미터 아래 국도를 달리던 승용차와 시내버스 등 차량 3대가 추락한 트레일러와 컨테이너에 잇따라 부딪치면서 운전자와 승객 등 4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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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서 트레일러 추락…1명 사망·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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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2 21:50:50
- 수정2022-04-12 21:53:48
오늘(12일) 오전 8시 40분쯤 남해고속도로 동광양나들목 인근에서 62살 A씨가 몰던 트레일러 차량이 도로변 방호벽을 들이받으면서 차량 뒤쪽에 연결된 트레일러와 컨테이너가 6m 아래 국도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가 숨지고 6미터 아래 국도를 달리던 승용차와 시내버스 등 차량 3대가 추락한 트레일러와 컨테이너에 잇따라 부딪치면서 운전자와 승객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가 숨지고 6미터 아래 국도를 달리던 승용차와 시내버스 등 차량 3대가 추락한 트레일러와 컨테이너에 잇따라 부딪치면서 운전자와 승객 등 4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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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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