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광주·순천서 산불 잇따라

입력 2022.04.12 (21:52) 수정 2022.04.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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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2시 40분쯤 장성군 장성읍 단광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반쯤에는 광주시 선암동 어등산 자락에서 불이 나 대나무밭 3백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또, 오늘 오후 5시쯤 순천시 주암면 광천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나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건조한 날씨 속에 바람이 불어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화재에 유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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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광주·순천서 산불 잇따라
    • 입력 2022-04-12 21:52:02
    • 수정2022-04-12 21:54:31
    뉴스9(광주)
오늘 낮 2시 40분쯤 장성군 장성읍 단광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반쯤에는 광주시 선암동 어등산 자락에서 불이 나 대나무밭 3백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또, 오늘 오후 5시쯤 순천시 주암면 광천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나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건조한 날씨 속에 바람이 불어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화재에 유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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