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양, 20일 만에 전면 봉쇄 일부 완화
입력 2022.04.13 (10:43)
수정 2022.04.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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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의 도시 전면 봉쇄가 20일 만에 일부 완화됐습니다.
선양시는 오늘부터 생산시설을 가동하고 대중교통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48시간 이내 PCR검사 음성 판정을 받은 주민들의 외출도 허용됩니다.
시는 구역별로 상설 핵산 검사소를 설치해 주민들이 이틀에 한 번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초·중·고교 원격수업과 헬스클럽 등 다중 이용시설 폐쇄는 계속됩니다.
음식점도 배달만 가능합니다.
선양시는 "오는 17일까지 봉쇄 완화 조치를 시행한 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양시는 오늘부터 생산시설을 가동하고 대중교통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48시간 이내 PCR검사 음성 판정을 받은 주민들의 외출도 허용됩니다.
시는 구역별로 상설 핵산 검사소를 설치해 주민들이 이틀에 한 번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초·중·고교 원격수업과 헬스클럽 등 다중 이용시설 폐쇄는 계속됩니다.
음식점도 배달만 가능합니다.
선양시는 "오는 17일까지 봉쇄 완화 조치를 시행한 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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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선양, 20일 만에 전면 봉쇄 일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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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3 10:43:56
- 수정2022-04-13 10:56:01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의 도시 전면 봉쇄가 20일 만에 일부 완화됐습니다.
선양시는 오늘부터 생산시설을 가동하고 대중교통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48시간 이내 PCR검사 음성 판정을 받은 주민들의 외출도 허용됩니다.
시는 구역별로 상설 핵산 검사소를 설치해 주민들이 이틀에 한 번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초·중·고교 원격수업과 헬스클럽 등 다중 이용시설 폐쇄는 계속됩니다.
음식점도 배달만 가능합니다.
선양시는 "오는 17일까지 봉쇄 완화 조치를 시행한 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양시는 오늘부터 생산시설을 가동하고 대중교통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48시간 이내 PCR검사 음성 판정을 받은 주민들의 외출도 허용됩니다.
시는 구역별로 상설 핵산 검사소를 설치해 주민들이 이틀에 한 번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초·중·고교 원격수업과 헬스클럽 등 다중 이용시설 폐쇄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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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시는 "오는 17일까지 봉쇄 완화 조치를 시행한 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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