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청장 후보 ‘부적격’ 논란…박시종 “중앙당 최종 결정 아냐”
입력 2022.04.13 (19:10)
수정 2022.05.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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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은 박시종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의 이의 신청에 대해 민주당 중앙당 비대위가 부적격 판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지만, 후보 측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중앙당 비대위는 오늘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 적발자는 예외 없는 부적격 사안인만큼 번복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측은 중앙당 공식 결정이 아닌데도, 광주시당이 언론에 유포한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중앙당 비대위는 오늘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 적발자는 예외 없는 부적격 사안인만큼 번복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측은 중앙당 공식 결정이 아닌데도, 광주시당이 언론에 유포한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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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구청장 후보 ‘부적격’ 논란…박시종 “중앙당 최종 결정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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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3 19:10:05
- 수정2022-05-23 09:31:33
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은 박시종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의 이의 신청에 대해 민주당 중앙당 비대위가 부적격 판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지만, 후보 측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중앙당 비대위는 오늘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 적발자는 예외 없는 부적격 사안인만큼 번복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측은 중앙당 공식 결정이 아닌데도, 광주시당이 언론에 유포한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중앙당 비대위는 오늘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 적발자는 예외 없는 부적격 사안인만큼 번복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측은 중앙당 공식 결정이 아닌데도, 광주시당이 언론에 유포한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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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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