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대담]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앵커]

6월 지방선거가 5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각 당에서도 후보 공천을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데요.

KBS가 유권자들의 폭넓은 알 권리를 위해 마련한 도지사선거 예비후보 연속 대담, 오늘은 두 번째 주자로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이번 지방선거에 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이유는?

[앵커]

도지사 후보로 두 번째 출마, 지난 도지사 선거에서 유리한 선거 지형에서도 이기지 못했다는 비판에는 어떻게 답하시겠습니까?

[앵커]

제주는 오랜 기간 개발이냐 보존이냐를 놓고 갈등이 있어왔는데, 후보의 생각은?

[앵커]

제주 제2공항 문제,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은 조속한 추진을 공약했죠,

2공항 추진에 적극적이었던 원희룡 전 지사가 주무 부처인 국토부 장관에 내정된 상황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2공항 입장 답변에 대한 구체적 해결 방안이 있나요?

[앵커]

최근 특별법 개정 등으로 제주 4·3 해결이 물꼬를 텄는데요.

앞으로 남은 과제는 무엇이 있다고 보십니까?

[앵커]

지금 답변한 4·3 과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 방안은?

[앵커]

제주지역 여러 현안 중 풀기 쉽지 않은 문제죠.

쓰레기와 하수 처리난에 대한 해법이 있나요?

[앵커]

JDC 이사장을 역임했는데, 선거 때마다 단골 쟁점인 국토부 산하 JDC의 제주도 이관 주장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고 계세요?

[앵커]

스스로를 위기 시대 제주 해결사로 자칭하셨는데, 제주가 직면한 위기는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하겠다는 구상인가요?

[앵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제주공약을 이어받아, 5대 비전을 제시했는데 제주형 기본소득 시범도시가 포함됐어요.

어떤 내용입니까?

[앵커]

기본소득 재원은 어떻게 마련하실 계획인가요?

[앵커]

제주지역의 오랜 화두인 개발이익 공유제를 공약했습니다,

구체적인 구상은 어떻습니까?

[앵커]

경선 일정이 다가오고 있는데 당내 다른 경쟁 후보에 견주어 문대림 후보가 가진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